제25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 │ 강화 전등사 2025
제25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 │ 강화 전등사
“시간(Time)”을 주제로 과거–현재–미래의 문화를 잇는 9일간의 축제. 전시·공연·학술·의식이 전등사 경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.
- 기간 : 10월 4일(금) ~ 10월 12일(토) (9일간)
- 장소 : 강화 전등사(정족사고·전등각·무설전·월송요 마당 등 경내 일원)
- 주최 : 전등사 · 삼랑성역사문화축제위원회
- 주제 : 시간(Time)
하이라이트 프로그램
- 현대작가전 : 국내 중진작가 20여 명 참여. 정족사고 내부 장사각 특별 개방 전시.
- 불교사진협회 특별전 : 전등사의 사계를 담은 사진전(무설전 앞마당).
- 청년작가 展 : 설진화 개인전(무설전 내부).
- 군사깃발 전시 : 월송요 마당 — 신미양요 어재연 장군 깃발 등 조선 군사깃발.
- 상시 : 전시·체험 부스 운영(경내 다수 지점).
주요 일정
10/4(금)
- 전국학생 미술대회 : 참가자 1,000여 명, 축제 개막
- 가을음악회 (19:00, 특설무대) : 레이어스클래식 3중주 / 김동현 · 정동하 · 알리 · 테이 · BMK
10/11(금)
- 마당극 (13:00) : 마당극패 우금치 청아 청아 내 딸 청아 (심청가 코믹·감동 재해석)
- 학술세미나 (14:00, 전등각) : 동국대학교 미술학부 — ‘최고(最古) 사찰 전등사의 불교미술’
10/12(토)
- 영산대재 (13:00, 특설무대) : 강화 출신 호국영령 위령 — 박영칠 선생 등
- 퍼포먼스 : 강남영상미디어고 학생들의 ‘고려왕 행차도’ 재현
전등사 주지 · 축제 추진위원장 여암 스님 : “올해로 25회를 맞은 삼랑성역사문화축제가 지역을 넘어 온 국민이 함께 즐기고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축제로 자리잡길 바랍니다.”
관람 팁
- 정족사고 장사각 내부 개방 전시는 관람 동선 및 수용 인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- 공연·의식은 우천 시 운영 변동 가능 — 현장 안내문 확인 권장.
※ 프로그램/시간은 주최 측 사정으로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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